나나, 아나운서 같은 발음…전현무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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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아(WOOAH)'의 멤버 나나, 우연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나나, 우연과 함께 볼리비아 코파카나바,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 촌캉스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 25시' 열혈 시청자인 나나와 우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을 공개한다.
아나운서 출신인 MC 전현무도 나나의 발음과 발성을 인정하며 어느 방송국의 아나운서 상인지를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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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우아(WOOAH)'의 멤버 나나, 우연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나나, 우연과 함께 볼리비아 코파카나바,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 촌캉스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 25시' 열혈 시청자인 나나와 우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을 공개한다. 나나는 매운 음식 특집을 재미있게 봤다며 남다른 '맵부심(맵다+자부심)'을 자랑한다. 우연은 스케줄 때문에 일본에 자주 방문하는 만큼 일본 편의점 특집을 꼽는다.
또한 나나는 아나운서처럼 발음과 발성이 좋아 '나나운서'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아나운서 출신인 MC 전현무도 나나의 발음과 발성을 인정하며 어느 방송국의 아나운서 상인지를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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