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vs아스널' 영입 경쟁? 바르사가 '빌바오+스페인 윙어' 영입 선두에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클럽들이 영입 경쟁 중 FC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가장 가깝다.
페드리 말고도 첼시의 마크 쿠쿠렐라는 스페인 '스포르트'를 통해 "윌리엄스는 바르사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선택에 달렸다. 나는 첼시로 이적하라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잉글랜드 클럽들이 영입 경쟁 중 FC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가장 가깝다.
영국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첼 모두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 니코 윌리엄스(21)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도 관련 거래에 선두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2002년생 스페인 국적의 윙어다. 스페인 오사수나와 빌바오 유소년 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20-21시즌 어린 나이에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빠르게 성장했다. 2021-22 공식 34경기 출전하며 빌바오에서 주전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자국 컵 대회 코파 델 레이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해 빌바오의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팀 내 도움 1위, 리그 도움 2위였다. 거기에 클럽은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 매체는 '아스널은 팀 계약서에 4,650만 유로(약 693억 원)의 해지 조항이 있는 윌리엄스 영입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바르사의 페드리는 그가 바르사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어필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직접 유혹하고 있다. 페드리 말고도 첼시의 마크 쿠쿠렐라는 스페인 '스포르트'를 통해 "윌리엄스는 바르사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선택에 달렸다. 나는 첼시로 이적하라 말해왔다"고 전했다.
스페인 대표팀 동료다. 페드리, 쿠쿠렐라, 윌리엄스 세 명 모두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스페인 대표팀으로 함께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함께 뛴 그들은 윌리엄스의 진가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만큼 선수 겸 에이전트로 변신해 그를 설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아스널, 첼시 니코 윌리엄스 영입 긴밀한데 바르사가 선두에 있다
-니코 윌리엄스 21세, 스페인 국적 윙어, 빌바오 코파 델레이 우승 주역
-페드리, 쿠쿠렐라 선수들 직접 선수 설득 시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터무니없는 금액 받아 들였나' 더브라위너 사우디행 개인 합의 완료... 맨시티 최종 허락만
- '전반기 유일 OPS 1.0' 김도영, KBO 역사상 테임즈만 달성했던 '이것' 바라본다
- 퇴출설까지 나왔던 소크라테스, '음력 5월 OPS 1.164' 화려한 부활...후반기에도 활약 이어질까
- 그저 자기밖에 모른다... 모두가 호날두 손절 “호날두는 짐 같은 존재, 이기적이고 개인 욕심만
- 140km대 구속 실화? 피홈런 2방 '쾅쾅' 고우석, 1이닝 2실점 부진...ML 꿈 멀어지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