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칠리아 에트나 이어 스트롬볼리 화산도 분화
정지윤기자 2024. 7. 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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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 이어 시칠리아 에올리안 제도에 있는 스트롬볼리 화산도 5일 분화하며 화산재를 내뿜었다.
해발 3350m인 에트나 화산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라면 시칠리아 스트롬볼리섬에 있는 스트롬볼리 화산은 해발 920m에 불과하지만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유일무이한 활화산으로 꼽힌다.
시칠리아 당국은 스트롬볼리 화산에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이탈리아 소방단이 촬영,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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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롬볼리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 이어 시칠리아 에올리안 제도에 있는 스트롬볼리 화산도 5일 분화하며 화산재를 내뿜었다. 해발 3350m인 에트나 화산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라면 시칠리아 스트롬볼리섬에 있는 스트롬볼리 화산은 해발 920m에 불과하지만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유일무이한 활화산으로 꼽힌다. 시칠리아 당국은 스트롬볼리 화산에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이탈리아 소방단이 촬영, 배포했다. 2024.07.0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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