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요원의 ‘족발·아귀 먹방’

2024. 7.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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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7시 50분

TV조선은 7일 오후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배우 이요원과 함께 ‘찬란한 역사의 도시’ 수원시로 떠난다.

이요원은 ‘족발 쌈 먹방’부터 결혼에 대한 솔직 담백 토크, 식객 허영만과의 티키타카까지 그동안 숨겨온 예능감을 뽐낸다.

이요원은 사극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덕만공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는데, 선덕여왕 역할 제의를 받았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부담스러웠던 첫 사극 연기에 힘이 된 건 처음 맛보는 음식들이었다”고 한다.

‘3남매 엄마’로서 살아가는 최근의 일상도 전한다.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영재 아들을 키우는 엄마 역을 맡았던 이요원은 “당시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공감이 많이 됐고, 주변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져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요원과 식객은 수육과 맑은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귀 맛집을 찾는다. 아귀의 풍미를 한껏 올리기 위해 식객이 손수 나서 양념장을 만드는데, 그 맛에 이요원이 특급 칭찬을 했다는 후문. 두 식객은 족발 한 상과 냉면 한 상까지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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