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신종 술 '막푸치노' 탄생.. 전현무 "메뉴로 나올 각" [나 혼자 산다]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7. 6.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막푸치노'를 탄생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촌(바)캉스'에 떠난 전현무와 박나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술을 가르쳐달라는 전현무를 위해 다양한 '술 레시피'를 준비했다.

자신만만해하는 박나래에게 전현무는 "아까 술보다 이게 더 좋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이건 메뉴로 나올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막푸치노'를 탄생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촌(바)캉스'에 떠난 전현무와 박나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술을 가르쳐달라는 전현무를 위해 다양한 '술 레시피'를 준비했다. 집에서 직접 공수해온 각종 술과 식재료를 배합해 음식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제조주'를 소개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박나래는 더덕구이와 잘 어울리는 술로 막걸리와 우유를 섞고 꿀을 넣은 후 거품을 낸 다음 시나몬 가루로 장식한 일명 '막푸치노'였다. 자신만만해하는 박나래에게 전현무는 "아까 술보다 이게 더 좋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이건 메뉴로 나올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매콤한 더덕구이와 막푸치노는 환상의 짝꿍이었다. 전현무는 심지어 "더덕이 아니라 인삼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박나래는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달달한 술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

막푸치노를 즐기던 두 사람은 더덕을 두고 티격태격 하기도. 총 6개의 더덕 중 3개가 사라지자 전현무는 "더덕이 어디 갔냐. 난 두 개 먹었다"라고 물었다. 박나래가 "내가 1개 먹었다"라고 말했음에도 여전히 "그러니까 3개가 어디 갔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