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연하킬러 소문 해명…애칭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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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최화정(63)이 '연하 킬러'라는 소문을 해명한다.
최화정은 7일 오후 9시5분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하만 만나려고 했던 건 아니"라며 말문을 연다.
이날 최화정은 할머니 때부터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법을 밝힌다.
최근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거 27년 만에 하차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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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최화정(63)이 '연하 킬러'라는 소문을 해명한다.
최화정은 7일 오후 9시5분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하만 만나려고 했던 건 아니"라며 말문을 연다. 과거 사귄 연하남에게 들은 애칭도 공개한다.
이날 최화정은 할머니 때부터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법을 밝힌다. 목주름을 없애는 법도 알려준다. 미우새 출연을 결정하자마자, 어머니들의 나이를 확인했다며 "언니들"이라고 부른다. MC 신동엽은 "그동안 게스트들이 단 한 번도 한 적 없는 호칭 정리"라며 "친한 누나가 (어머니들에게) 언니라고 하니까 족보가 꼬인다"며 당황한다.
최근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거 27년 만에 하차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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