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 표 촌캉스 코미디 (첫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돈싫'이 막간 재미를 견인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새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극본 노예리·연출 김영재) 첫 방송 1회에서는 옹화마을에 사는 이장 정자왕(정상훈)을 둘러싼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포문을 열었다.
드라마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수술에 앞장섰던 이장 정자왕(정상훈)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2부작으로 편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돈싫’이 막간 재미를 견인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새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극본 노예리·연출 김영재) 첫 방송 1회에서는 옹화마을에 사는 이장 정자왕(정상훈)을 둘러싼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포문을 열었다.
정자왕은 이 마을의 토박이였고, 마을에 일어나는 온갖 사건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고투하는 가슴 따뜻한 인물이었다,
그에게 이장 일은 나랏일과 다름 없었고, 그는 자기 정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그의 아내 신애(전혜빈)는 자신에게 끝없이 대시한 자왕에게 못 이기는 척 져주며,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정자 자부심이 남다른 그는 백구 중성화수술을 위해 애를 썼고, 2회에서는 신애가 또 한 번 임신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왕이 돌연 정관수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휴먼 코미디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드라마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수술에 앞장섰던 이장 정자왕(정상훈)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2부작으로 편성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