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전현무와 상탈 등목 "성의 경계선 무너졌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7. 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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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남다른 사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촌캉스'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저희는 이제 성의 경계선이 무너졌다. 속옷 화보도 같이 찍었는데. 이제 전현무는 오빠가 아니라 언빠다. 언니 같은 오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나래가 전현무 등에 물을 부어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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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전현무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남다른 사이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촌캉스'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상의를 탈의하고 스포츠 속옷을 입은 채 등장했다. 전현무는 "살짝 당황했지만


이어 등목을 하기 위해 엎드린 뒤 전현무에게 "(물을) 엎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여자 등목 시켜주는 건 처음"이라고 허탈해했다.

박나래는 "저희는 이제 성의 경계선이 무너졌다. 속옷 화보도 같이 찍었는데. 이제 전현무는 오빠가 아니라 언빠다. 언니 같은 오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도 상의를 탈의했다. 이후 박나래가 전현무 등에 물을 부어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는 "진정한 가족이다.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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