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홈런더비 극적 우승...퓨처스 올스타전 남부리그 승리
양시창 2024. 7. 5. 23:28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홈런 더비에서 LG 오스틴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홈런 더비 예선 라운드에서 김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오스틴은 서든 데스 승부 끝에 결선에 올랐고,
결선에서도 홈런 4개로 페라자와 우열을 가리지 못한 오스틴은 또 한 번 서든 데스 승부를 벌여 올 시즌 홈런 더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앞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상무 조세진의 3점 홈런을 앞세운 남부리그 올스타가 북부리그에 승리했습니다.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1만2천 명 가까운 관중이 몰려 역대 퓨처스 올스타전 중 가장 많은 유료 관중 수를 기록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코미디언 부부 계보 잇는다
- 권은비 측 "성희롱·음란 합성물 피해 심각…경찰 수사 진행 중"
- '환승연애3' 송다혜♥서동진, '현커' 됐다…돌고 돌아 결국 재결합
- 서정희, 6세 연하 건축가에 프러포즈 받았다 "이젠 내게 업혀요"
- “뭐 없니?” YTN과 인터뷰 중 술 찾은 이채연 실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죄책감 가졌나 의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