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계속 굴레” 고민시, 손님 러시+무한 노동에 실성(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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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많은 업무량에 실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첫날부터 대기 인원까지 생긴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실성한 고민시는 "내일 걸 또 준비해. 지옥, 지옥. 계속 굴레다"라고 말했다.
출근한 지 11시간이 된 최우식은 "우리 오늘 며칠째냐"라고 물었고, 고민시는 "아 맞다. 첫날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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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민시가 많은 업무량에 실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첫날부터 대기 인원까지 생긴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낮 영업에 이어 저녁 영업도 오픈하자마자, 손님 26명이 몰려들었고 오픈 5분 만에 만석이 됐다.
정신없이 요리를 하다 잠시 한숨 돌린 최우식은 “이제 끝났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고민시는 설거지를 발견했고, 5초 만에 휴식이 끝난 최우식은 “민시야. 조금만 쉬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줄 서고 난리났다”라고 웨이팅이 37명이나 된다고 전했다. 결국 이서진과 직원들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기다리는 손님들을 돌려보냈다.
깍두기가 거의 떨어진 것을 확인한 정유미는 “다 담그고 가야겠다. 갈 때”라고 말했다. 이에 실성한 고민시는 “내일 걸 또 준비해. 지옥, 지옥. 계속 굴레다”라고 말했다.
최우식 역시 “몇 시냐”라고 넋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출근한 지 11시간이 된 최우식은 “우리 오늘 며칠째냐”라고 물었고, 고민시는 “아 맞다. 첫날이지”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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