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안고 울었다” 조권, 3년 만에 받은 첫 정산금액 21만원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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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첫 정산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 올라온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 영상에서는 그룹 2AM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조권이 첫 정산 당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첫 정산 때의 기분에 대해 서은광이 묻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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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첫 정산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 올라온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 영상에서는 그룹 2AM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조권이 첫 정산 당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조권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AM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조권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지만, 연습생 땐 돈이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의 기분에 대해 서은광이 묻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조권의 회고는 연예계에서의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주었다. 많은 연습생들이 겪는 힘든 시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은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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