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적재물 치우러 나왔다가…25t 화물차에 치여 사망한 60대

박상혁 기자 2024. 7. 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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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화물차량 운전자 A씨가 1차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물을 치우려 도로에 나왔다가 2차 사고를 당해 숨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신평IC 1㎞ 지점 2차로에서 자신이 몰던 25t 화물차와 5t 화물차 간 1차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도로에 적재물이 떨어지자 이를 치우려고 도로에 나왔다가 뒤따르던 또 다른 25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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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40분쯤 화물차 운전자 A씨가 1차 사고로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지자 이를 치우러 나왔다가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사진=뉴시스(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60대 화물차량 운전자 A씨가 1차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물을 치우려 도로에 나왔다가 2차 사고를 당해 숨졌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신평IC 1㎞ 지점 2차로에서 자신이 몰던 25t 화물차와 5t 화물차 간 1차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도로에 적재물이 떨어지자 이를 치우려고 도로에 나왔다가 뒤따르던 또 다른 25t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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