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금쪽이, 속마음 표현 실패...금쪽이 父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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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을 수가 없었다.
7월 5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낯가림이 심해 고통을 숨기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 관심이 불편한 금쪽이는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고 소파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다시 한번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려 했지만 금쪽이는 귀를 막고 대답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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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을 수가 없었다.
7월 5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낯가림이 심해 고통을 숨기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토로하며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을 불편해한다고 말했다. 또 금쪽이는 또래 친구들이 많은 놀이터 방문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을 뿐 아니라 병원 방문 시 온몸으로 진료를 거부, 성인 4명이 달라붙고 나서야 겨우 진료를 볼 수 있었다.
금쪽이의 식사 시간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母도 감정 표현에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 관심이 불편한 금쪽이는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고 소파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다시 한번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려 했지만 금쪽이는 귀를 막고 대답을 거부했다.
금쪽이 母가 속마음을 듣기 위해 직접 질문을 해 보지만 금쪽이의 마음을 듣긴 어려웠다.
금쪽이 父는 금쪽이와 금쪽이 母가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켜보며 ”잘해준다고 한 것 같은데...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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