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이강욱 시신 발견에 ‘한숨’

‘커넥션’.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커넥션’ 지성이 정재광을 예의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정윤호(이강욱 분)의 시신으로 발견된 현장을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신고를 받고 정윤호의 시신을 발견했다. 전화 신고는 50·60대로 추청됐지만 신분을 숨기기 위해 매장 위치만 밝혔다. 장재경은 정윤호를 죽인 범인으로 원종수(김경태 분), 박태진(권율 분), 오치현(차협 분)을 의심했다.

정연주(윤사봉 분)은 매장 위치가 등산로가 아니라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후 근처에서 고로쇠수액을 채취하는 장비를 발견하며 신고자를 추측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