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아이슬란드 손님, 최우식 '살인자O난감' 사진 건네며 "사인 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7. 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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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최우식이 자신을 알아본 손님에게 사인을 해줬다.

이날 폭풍 같던 저녁 영업이 끝나고 박서준은 '오늘의 셰프' 최우식을 불렀다.

최우식은 "왜 불러? 컴플레인?"이라며 걱정하며 홀로 나갔다.

하지만 손님이었던 한 팬이 "최우식 사인받아도 되냐"고 물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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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최우식이 자신을 알아본 손님에게 사인을 해줬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폭풍 같던 저녁 영업이 끝나고 박서준은 '오늘의 셰프' 최우식을 불렀다.

최우식은 "왜 불러? 컴플레인?"이라며 걱정하며 홀로 나갔다.

하지만 손님이었던 한 팬이 "최우식 사인받아도 되냐"고 물었던 것. 팬은 최우식을 보자마자 "좀 부끄럽지만"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O 난감' 속 최우식 사진을 건넸다.

최우식은 부끄러워하며 "감사하다. 이거 보셨냐"며 웃었다. 그런 뒤 자신을 알아봐 준 팬에게 사인해 주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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