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조정협회 임원 워크숍…저변확대·우수선수 육성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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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조정협회가 2024년 임원 워크숍을 갖고 상반기 사업 결산과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결속을 다졌다.
도조정협회는 5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리조트에서 안교재 회장을 비롯 임원과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한조정협회 임원과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대한민국 조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조정협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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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조정협회가 2024년 임원 워크숍을 갖고 상반기 사업 결산과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결속을 다졌다.
도조정협회는 5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리조트에서 안교재 회장을 비롯 임원과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교재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협회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오는 8월말 개최 예정인 2024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결속을 다짐했다.
안교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초의 비치 스프린트 대회를 경험하고 앞으로 해양 조정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라며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 조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에 더욱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한조정협회 임원과 양양군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대한민국 조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조정협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워크숍을 마친 경기도조정협회 임원들은 6일부터 이틀간 하조대서퍼비치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비치 스프린트 조정대회를 관람하고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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