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 '우승이 코앞까지 왔는데' [사진]
지형준 2024. 7.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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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31)이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예선전 4홈런, 결승전 5홈런(서든데스 포함)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화 페라자가 결승에서 오스틴과 동률을 기록하며 기뻐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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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스틴 딘(31)이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이후 개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예선전 4홈런, 결승전 5홈런(서든데스 포함)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화 페라자가 결승에서 오스틴과 동률을 기록하며 기뻐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4.07.0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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