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내달 8일 컴백 확정

박상후 기자 2024. 7.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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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5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커튼 콜(CURTAIN CALL)'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네 사람은 오는 8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0일에는 트랙리스트, 15일에는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을 선공개한다.

이어 다섯 가지 버전의 무드 샘플러, 세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일인 8월 8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들을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 편의 작품이 연상되는 커튼 이미지가 담긴 스케줄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커튼 콜'은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지난 2017년 발표한 B.A.P 여덟 번째 싱글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간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달 8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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