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카메라 거부하며 방문 폐쇄...오은영 “관심 불편해해“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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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제작진을 거부하며 방문을 닫았다.
7월 5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낯가림이 심해 고통을 숨기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4세 금쪽이가 낯가림이 심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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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가 제작진을 거부하며 방문을 닫았다.
7월 5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낯가림이 심해 고통을 숨기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부모는 4세 금쪽이가 낯가림이 심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카메라를 든 제작진의 방문을 거절하며 방문을 닫았다. 금쪽이 母가 “자기를 본다거나 자기한테 오는 것 같으면 겁을 먹는다“고 하자 오은영 박사는 “낯가림은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다. 돌 정도에 낯가림이 심해지고 18개월 정도면 많이 좋아지는데 금쪽이는 현재 만 4세로 심한 낯가림은 완화되었어야 할 나이다.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금쪽이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칭찬할 것 같다며 자전거 헬멧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자 오은영 박사는 “낯가림만으론 설명할 수 없다. 금쪽이는 일대일 관심을 불편해한다. 금쪽이에겐 사람만큼 예측 안되는 존재가 없다. 타인은 모두 안전하지 않은 존재로 보는 전쟁 상황에 사는 느낌“이라고 분석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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