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전반기 시청률 톱10 중 9경기 차지하며 인기 입증

최대영 2024. 7. 5.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전반기에 역대급 흥행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하며 5개 중계 채널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한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로, 1.391%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전반기에 역대급 흥행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하며 5개 중계 채널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시청률 0.845%에서 무려 49.1% 증가한 수치다.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6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로, 5시간 20분 동안의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나며 2.8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한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로, 1.391%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KBSN 스포츠가 프로야구 중계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를 차지하며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BSN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실한 중계와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