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전반기 시청률 톱10 중 9경기 차지하며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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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에 역대급 흥행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상승했다.
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하며 5개 중계 채널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한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로, 1.3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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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하며 5개 중계 채널 중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시청률 0.845%에서 무려 49.1% 증가한 수치다.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6월 25일 부산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로, 5시간 20분 동안의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나며 2.8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한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로, 1.391%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KBSN 스포츠가 프로야구 중계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특히,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를 차지하며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BSN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실한 중계와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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