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 60대 화물차 운전자 2차 사고로 숨져
신형근 기자 2024. 7. 5. 22:26
도로에 떨어진 적재물 치우려다 다른 차량에 사고
[원주=뉴시스]신형근 기자 = 5일 오전 2시40분께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신평IC 1㎞ 지점 2차로에서 1차 사고 처리를 하던 운전자 A(61)씨가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자신의 25t 화물차와 5t 화물차 간 사고로 도로에 적재물이 떨어지자 치우려고 도로에 나왔다 2차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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