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과 결혼♥' 김승혜, 여기저기 고백하고 다녔다고? "하투"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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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귀여운 고백 공격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김승혜는 "#백지훈 감독님의 고백탈압박! 그 누구보다 빠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 "#쉬는시간"이라며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감독님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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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귀여운 고백 공격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김승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레전드 하석주 감독님에게 고백공격'이라며 영상을 공개, 짧은 영상 속에서 김승혜는 '하트'를 귀엽게 외치며 손가락 하트 공격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감독이 도망가자 "#대실패 ㅋㅋㅋㅋㅋㅋ #하석주 감독님 감사합니당"이라며 "#골때녀#쉬는시간#축구 #김승혜 #골때녀#최고미남#최고멋쟁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승희의 귀여운 고백 공격은 계속됐다. 최근 올린 마지막 게시물에도 하트공격 영상을 올린 것. 김승혜는 "#백지훈 감독님의 고백탈압박! 그 누구보다 빠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음, "#쉬는시간"이라며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감독님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들은 "골때녀하고 골넣고 저걸로 세러머니해주세요"라며 웃음, 특히 "누님 어서 시집가세요, 안 그러면 제가 데리고 갑니다"라고 올릴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었다.
뒤늦게 이 영상도 재조명 되자 누리꾼들은 "김해준씨 질투하겠다", "이렇게 고백하트 쏘고 다닌 줄 몰랐다", "여자가봐도 너무 귀여워, 해준씨랑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한편, 한 매체는 김승혜와 김해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약 8개월 넘게 연인 관계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5일, 김해준의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OSEN에 “김해준 님이 김승혜 님과 오는 10월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분의 아름다운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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