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베를린 영화제 수정곰상 수상 ‘감격의 눈물’

진서연의 감동적인 베를린 영화제 수상 소식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되며, 그녀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진서연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진서연의 감동적인 베를린 영화제 수상 소식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이 화제다.사진=KBS2TV ‘편스토랑’ 캡처

이 영화는 시상식에서 수정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진서연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상상도 못 했다, 감격에 겨워서 펑펑 울게 됐다“고 말했다.

수상 후, 진서연의 제주도 이웃들이 모여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도 방송에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이웃들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진서연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사진=KBS2TV ‘편스토랑’ 캡처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에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서연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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