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니켈 취급 공장서 화재…2시간여 만에 진압 완료

강미영 기자 2024. 7.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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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니켈 스크랩(금속 부스러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5시 1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현장을 진압했다.

불은 창고 1개 동과 니켈 스크랩 2톤, 공장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오후 7시 3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소방 당국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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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함안=뉴스1) 강미영 기자 = 5일 오후 5시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 니켈 스크랩(금속 부스러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5시 1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현장을 진압했다.

불은 창고 1개 동과 니켈 스크랩 2톤, 공장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오후 7시 3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소방 당국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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