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마음대로” 황금인턴 고민시 실수에 최우식 버럭→눈물의 하이파이브(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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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최고 남매를 결성했다.
오픈 20분 만에 가게가 만석이 되면서 영업 첫날 주방팀 최우식과 고민시는 정신없이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응원했고, 고민시는 "맞다. 저희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최우식+고민시) 남매를 결성한 최우식은 "민시야 너무 잘했다. 너 진짜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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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우식과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최고 남매를 결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아이슬란드 영업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오픈 20분 만에 가게가 만석이 되면서 영업 첫날 주방팀 최우식과 고민시는 정신없이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밥을 조금 했던 고민시는 손님이 몰려들자, 남은 밥을 그릇에 옮긴 뒤 빠르게 밥을 다시 지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밥 주문이 이어졌고, 고민시는 “밥이 없다”라고 외치며 당황했다.
최우식은 “누구 마음대로 밥을 조금 했지?”라고 물으며 인턴 고민시 기강을 잡았고, 고민시는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때맞춰 밥이 완성되자, 고민시는 밀렸던 밥을 그릇에 담은 뒤 돌솥비빔밥을 담았다.
최우식은 “민시야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응원했고, 고민시는 “맞다. 저희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민시를 도와 돌솥비빔밥을 세팅하던 최우식은 “이게 보통이 아니었네”라고 놀랐다. 고민시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이야”라고 반응했다.
잠시 숨을 고른 최우식은 “우리 하이파이브 한번 할까?”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슬램덩크’의 한 장면처럼 하이파이브를 했다. 최고(최우식+고민시) 남매를 결성한 최우식은 “민시야 너무 잘했다. 너 진짜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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