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저녁 오픈 5분만에 만석...몰려드는 손님에 고민시 ‘실성’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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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뚝배기'가 점심에 이어 저녁 장사도 '만석'을 이뤘다.

저녁 오픈 시간인 6시가 되자 최우식은 사장 이서진에게 "6시 10분에 오픈하면 진짜 최고일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시끄럽다. 안 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주방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손님이 들어왔고, 서진뚝배기는 저녁 장사 시작 5분 만에 '만석'을 이루며 '대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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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뚝배기’가 점심에 이어 저녁 장사도 ‘만석’을 이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인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의 풍경이 펼쳐졌다.

폭풍 같은 점심시간을 보낸 서진뚝배기 직원들은 브레이킹 타임을 맞이해 저녁장사 준비에 나섰다. 예상치 못하게 몰려든 손님으로 인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점심시간을 생각하며 묵묵히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서진뚝배기’가 점심에 이어 저녁 장사도 만석을 이뤘다. / 사진 = ‘서진이네2’ 캡처
저녁 오픈 시간인 6시가 되자 최우식은 사장 이서진에게 “6시 10분에 오픈하면 진짜 최고일 것 같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시끄럽다. 안 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럼 이제 딱딱한 갈비찜 먹는거다”는 최우식의 장난스러운 대꾸에도 이서진은 “그건 네 책임”이라고 받아쳤다.

이러한 가운데 저녁 오픈 시간이 다가왔다. 저녁 오픈과 동시에 기다리던 손님이 들어섰고, 급기야 단체 손님까지 등장했다. 오픈 30초 만에 손님 13명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주방팀인 최우식과 고민시는 순식간에 ‘멘붕’에 빠졌다.

고민시가 실성한 웃음을 보이자 최우식은 “민시야 웃을 시간 없다. 빨리 해야 한다”며 ‘비상사태’임을 알렸다.

주방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손님이 들어왔고, 서진뚝배기는 저녁 장사 시작 5분 만에 ‘만석’을 이루며 ‘대박’을 알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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