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오픈 20분만 만석...최우식X고민시 ‘손발 척척’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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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고민시가 똑 부러지는 인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진뚝배기' 오픈 10분 만에 첫 손님이 들어왔고, 이어 5~6팀이 한꺼번에 밀려들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서진뚝배기'는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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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사진ltvN
‘서진이네2’ 고민시가 똑 부러지는 인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진뚝배기’ 오픈 10분 만에 첫 손님이 들어왔고, 이어 5~6팀이 한꺼번에 밀려들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서진뚝배기’는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박서준은 “들이닥친다”라고 주방 팀에게 상황을 공유했고, 주방팀은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이 가운데 돌솥비빔밥과 꼬리곰탕에 함께 제공돼야 하는 밥이 떨어졌다.

밥 담당인 고민시는 “밥이 없어요”라며 빠른 판단력으로 밥을 다시 지었고, 돌솥비빔밥 상태까지 동시에 체크하는 센스를 보였다. 밥이 완성돼 메뉴들이 제대로 나갈 수 있게 되자, 최우식은 고민시에게 “너무 잘하고 있어. 너 진짜 잘한다. 보통이 아니네”라고 격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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