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역시 이서진 오른팔‥주방·홀 잇는 윰결고리(서진이네2)

이하나 2024. 7. 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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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서진뚝배기의 전무 이사다운 업무 능력을 보였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아이슬란드 영업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서진뚝배기는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최우식과 고민시가 무한 소갈비찜, 무한 돌솥비빔밥 굴레에 빠진 사이,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매운 소갈비찜을 2인분으로 해라"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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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유미가 서진뚝배기의 전무 이사다운 업무 능력을 보였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아이슬란드 영업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서진뚝배기는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예상치 못하게 몰려든 손님들과 주문에 첫날 헤드셰프 최우식은 멘탈이 흔들렸고, 고민시는 황금 인턴답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최우식을 보조했다.

최우식과 고민시가 무한 소갈비찜, 무한 돌솥비빔밥 굴레에 빠진 사이, 정유미는 최우식에게 “매운 소갈비찜을 2인분으로 해라”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을 전수했다. 정신없는 주방을 정리하기 위해 급한 불을 끄러 온 정유미는 주방과 홀을 넘나들며 진두지휘했다.

박서준과 테이블을 체크한 정유미는 최우식 대신 소갈비찜도 저어주고, 밥 짓는 인턴 고민시 대신 밥도 세팅한 뒤, 돌솥비빔밥 온도도 조절했다. 이어 정유미는 “여러분 잘하고 계시다”라고 응원하며 두 사람의 사기를 높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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