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고민시, 결국 첫 실수..최우식 '발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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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에서 고민시가 밥조절 실패로 실수하고 말았다.
이에 최우식은 "조금 해놓으면 어떡하냐, 큰일났다"며 발끈, 고민시는 "또 하면 된다"며 빠르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밥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때 고민시는 "밥이 없다"며 당황, 또 다시 밥을 안쳐야했다.
최우식은 "누구 맘대로 밥을 조금했지?"라며 발끈, 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빠르게 다시 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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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에서 고민시가 밥조절 실패로 실수하고 말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고민시가 실수했다.
인턴 고민시가 첫 요리를 완성한 가운데 오픈 10분만에 새로운 손님이 들어왔다. 아이슬란드에 사는 한국사람이었다. 또 다시 들어온 주문에 주방은 청천벽력, 최우식이 분주해졌다.
최우식은 정신을 못 차렸고, 팔과 다리를 파닥거리는 탓에 셰프의 권위도 추락했다. 급기야 단체룸까지 들어왔고 추가주문이 이어졌다. 박서준은 "주문 7개 더 추가될 것"이라 말해 고민시를 소스라치게 했다.
고민시는 밥이 모자란 상황을 빠르게 판단, "오늘 어떻게 될지 몰라 조금했다"고 했다.이에 최우식은 "조금 해놓으면 어떡하냐, 큰일났다"며 발끈, 고민시는 "또 하면 된다"며 빠르게 움직였고, 순식간에 밥을 완성했다. 최우식은 다급해진 모습으로 우왕좌웅, 박서준이 나타나 이를 도왔다.
하지만 이때 고민시는 "밥이 없다"며 당황, 또 다시 밥을 안쳐야했다. 사실 밥을 조금했다고 밝혔던 고민시. 최우식은 "누구 맘대로 밥을 조금했지?"라며 발끈, 고민시는 "죄송합니다"라고 외치며 빠르게 다시 밥을 완성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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