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서 흉기로 승객 위협한 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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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5일 부산 도시철도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A(6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에서 동래역으로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 승객 B씨(60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옆에 있는 사람이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동래역 역무실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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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부산 동래경찰서는 5일 부산 도시철도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A(6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에서 동래역으로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 승객 B씨(60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옆에 있는 사람이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동래역 역무실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동래역에서 하차해 실랑이를 벌였고, 경찰의 연락을 받은 동래역 역무원이 이들을 발견해 분리 조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역무실에 있던 A씨의 가방 안에서 흉기를 발견해 압수하고,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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