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계근무중 사망한 일병…육군, 선임 1명 모욕혐의로 경찰 이첩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7. 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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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경기도 한 부대 일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고 5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A병사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 최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병사는 숨진 일병의 선임이며, 육군은 A병사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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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경기도 한 부대 일병이 경계근무 중 숨진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고 5일 밝혔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A병사가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 최근 민간경찰에 이첩했다”며 “최종 결과는 민간경찰에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병사는 숨진 일병의 선임이며, 육군은 A병사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5시께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영내에서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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