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닥친다” 최우식, 오픈 20분만 만석에 멘붕→황금인턴 고민시 활약(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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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오픈 20분 만에 밀려드는 주문에 당황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 첫날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단체 룸 추가 주문을 알린 박서진은 "그리고 한 7개 추가될 거다"라고 말했고, 놀란 고민시는 입이 떡 벌어졌다.
마지막 남은 한 테이블까지 차며서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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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오픈 20분 만에 밀려드는 주문에 당황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 첫날 영업 모습이 공개됐다.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단체 손님 6명이 등장했다. 이서진은 메뉴판을 들고 손님에게 다가갔다. 존스 홉킨스를 다닌다는 손님들의 말에 이서진은 “존스 홉킨스? 다들 똑똑한가 보다. 그럼 볼티모어에 살겠다”라며 사장 2회차다운 여유 있는 스몰 토크를 진행했다.
손님들은 전 메뉴별로 주문했고, 박서준은 주문 위치를 표시한 센스를 보였다. 박서준이 “메뉴 하나씩 다해야 한다”라고 주방에 전하자, 이날 헤드셰프 최우식은 시작부터 멘붕이 왔다. 이서진은 “우식이가 여기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냐, 폭투를 하느냐다”라고 걱정했다.
오픈 10분 만에 두 번째 손님 입장했다. 최우식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민시는 소갈비찜 불 조절과 채소튀김 재벌 등 역할을 맡아 최우식을 도왔다.
이후에도 연달아 손님들이 들어왔다. 박서준은 “들이닥친다”라고 주방 팀에게 상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여러분 잘하고 계신다”라고 최우식, 고민시를 응원했다. 단체 룸 추가 주문을 알린 박서진은 “그리고 한 7개 추가될 거다”라고 말했고, 놀란 고민시는 입이 떡 벌어졌다.
마지막 남은 한 테이블까지 차며서 오픈 20분 만에 만석이 됐다. 이서진은 기분이 좋으면서도 얼떨떨했고,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밥을 적게 지어놨던 고민시는 빠르게 상황을 판단해 밥을 다시 지었다. 돌발 상황이지만 침착하게 대응한 고민시는 밥을 안치려나 돌솥비빔밥 상태까지 체크하며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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