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서 흉기로 승객 위협한 60대 검거

최승한 2024. 7. 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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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60대가 검거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5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혐의로 A씨(6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동차 내에서 흉기로 B씨(60대)를 위협한 혐의로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동차 내 폐쇄 회로(CC)TV 고장 등으로 A씨의 실제 위협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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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지하철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60대가 검거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5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로 승객을 위협한 혐의로 A씨(6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동차 내에서 흉기로 B씨(60대)를 위협한 혐의로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A씨의 가방에서 흉기를 발견해 압수하고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동차 내 폐쇄 회로(CC)TV 고장 등으로 A씨의 실제 위협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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