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고민시, '서진이네2' 손발 척척 '최고 남매' 탄생.. 폭풍 칭찬 '훈훈'

이예지 기자 2024. 7. 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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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를 통해 최고남매가 탄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밀려드는 손님 덕분에 손발을 척척 맞춘 최우식과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과 고민시는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만석이 돼 멘붕에 빠졌다.

특히 최우식은 고민시에게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폭풍 칭찬해 선배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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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서진이네2' 화면 캡처
'서진이네2'를 통해 최고남매가 탄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밀려드는 손님 덕분에 손발을 척척 맞춘 최우식과 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과 고민시는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만석이 돼 멘붕에 빠졌다. 돌솥비빔밥과 꼬리곰탕에 함께 제공되어야 하는 밥이 떨어져 발을 동동 구르는가하면 밀려즈는 주문 때문에 주방은 정신없이 굴러갔다.
/사진='서진이네2' 화면 캡처
고민시는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는 최우식에게 "우리 너무 잘하고 있어요"라고 긍정언어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든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동료애를 다졌다. 특히 최우식은 고민시에게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고 폭풍 칭찬해 선배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최고남매'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선보인 꼬리곰탕과 돌솥비빔밥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저녁했다. 실제로 한 고객은 "너무 맛있다. 내 입맛에 딱이야"라고 말하며 아낌없이 폭풍흡입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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