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종결' 김히어라, 임지연과 '더 글로리' 의리 계속…"아기다 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폭력 의혹 논란을 종결한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김히어라는 "사진작가가 되는 줄 알았지만 짐을 들어주는 그냥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히어라와 임지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얼굴을 알리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해 9월 학폭 의혹에 휘말리는 잡음에 휩싸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학교폭력 의혹 논란을 종결한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김히어라는 "사진작가가 되는 줄 알았지만 짐을 들어주는 그냥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바닷가에서 카메라를 들고 포츠를 취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에 김히어라는 옅은 미소를 지었고 한층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에 임지연도 "애기다 애기"라며 칭찬했다.
김히어라와 임지연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가해자 이사라 역을, 임지연은 박연진 역을 맡았고, 종영 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얼굴을 알리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해 9월 학폭 의혹에 휘말리는 잡음에 휩싸였다. 올해 4월,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학폭 논란을 종결지었다.
한편 김히어라는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후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용기…
- 가족 죽음 앞뒀는데 “조용히 우세요”..촬영 제작진 갑질 논란
- “男 외모 안 봐” 박철, 이병헌 동생 이지안 손금에 깜짝 (가보자GO2…
- 바다 밑 유골함 발견한 다이버, 깊은 곳으로 옮겨 '찬사'
- 아이 약 사러가던 여성, 비단뱀이 삼켜…목격한 남편 '충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