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존스 홉킨스 다니는 손님들에 "똑똑한가 보다" 흐뭇

이지현 기자 2024. 7. 5.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대학생 손님들과의 '스몰 토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첫 손님으로 대학생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서진이 손님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눴다.

이른 첫 손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이서진이 주방에 가서도 손님 자랑을 늘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 5일 방송
tvN '서진이네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서진이 대학생 손님들과의 '스몰 토크'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첫 손님으로 대학생들이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서진이 손님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눴다. 봄방학이라는 그들을 향해 "어디서 왔냐?"라고 물었다. 미국에서 왔다는 대답에는 어느 지역인지 묻는 등 내적 친밀감을 쌓았다.

특히 이서진은 "다 메릴랜드 출신이냐? 어디 학교 다니냐?"라고 궁금해했다. "존스 홉킨스"라는 얘기에 깜짝 놀란 그가 "존스 홉킨스요? 다들 똑똑한가 보다"라면서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이른 첫 손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이서진이 주방에 가서도 손님 자랑을 늘어놨다. 최우식은 요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 상황에 "존스 홉킨스 다닌대~"라고 알려 웃음을 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