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다 60대 ‘참변’
박준우 기자 2024. 7. 5. 20:42
5일 오전 3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광주∼원주 고속도로 원주 방향 신평나들목 인근에서 8t 화물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2.5t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차량 밖으로 나와 사고로 도로에 떨어진 적재함을 치우던 중 뒤따르던 25t 화물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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