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금쪽이, 시선 불편해 카메라도 거부‥방문 폐쇄에 관찰 비상(금쪽같은)

서유나 2024. 7.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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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금쪽이가 카메라까지 거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낯가림이 심한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관찰이 시작되자마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엄마 옆에서 조용히 놀던 금쪽이는 창 밖의 카메라를 발견하곤 주변을 살피더니 창문을 닫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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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낯가림이 심한 금쪽이가 카메라까지 거부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낯가림이 심한 4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관찰이 시작되자마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엄마 옆에서 조용히 놀던 금쪽이는 창 밖의 카메라를 발견하곤 주변을 살피더니 창문을 닫아버렸다.

이윽고 방 문 밖의 카메라도 찾은 금쪽이는 방문까지 폐쇄하며 제작진이 자신을 볼 수 없게 모두 막아버렸다. 패널들은 "낯선 제작진이 신경 쓰였나?"라며 놀랐고, 엄마는 "자기를 보거나 온다고 하면 겁을 먹는다"고 금쪽이의 증상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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