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교사 금쪽母 “선생님 직업보다 엄마가 힘들어”(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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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교사인 금쪽이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직업보다 엄마로서의 역할이 더 힘듦을 토로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어려 보이는 외모의 금쪽이 엄마, 아빠가 등장했다.
이날 엄마, 아빠가 등장하자마자 장영란은 "어머 신혼부부같다. 두분 왜 이렇게 닮으셨냐"며 놀랐고, 두 사람의 30대 초반 나이를 들은 신애라는 "결혼을 일찍 하셨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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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초교 교사인 금쪽이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직업보다 엄마로서의 역할이 더 힘듦을 토로했다.
7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98회에서는 어려 보이는 외모의 금쪽이 엄마, 아빠가 등장했다.
이날 엄마, 아빠가 등장하자마자 장영란은 "어머 신혼부부같다. 두분 왜 이렇게 닮으셨냐"며 놀랐고, 두 사람의 30대 초반 나이를 들은 신애라는 "결혼을 일찍 하셨네"라고 말했다.
엄마, 아빠는 어떤 점이 맘에 들어 결혼을 했냐는 질문에 "서로 성향이 다른 부분이 끌렸고 저희가 좀 안정된 직장을 가졌다보니 만나면서 미래를 꿈꾸게 됐고 결혼도 해도 되겠다 확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안정 이꼴 공무원?"이라고 짐작했고 엄마, 아빠는 그렇다며 아빠는 지방 공무원, 엄마는 초등 교사라고 털어놓았다. 이런 엄마에게 홍현희는 "선생님이 힘드냐, 엄마가 힘드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선생님은 방학이라도 있지 않냐"며 듣지 않고도 답을 짐작했다. 엄마는 "엄마가 더 힘들다"고 인정했다.
한편 이후 관찰 카메라에서 금쪽이는 심각한 낯가림 증상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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