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에서 소박한 일상? "냉장고 파먹기 중"

[OSEN=김예솔 기자] 장윤정이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공개했다. 

5일, 장윤정은 다양한 음식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윤정은 "나 말야 냉장고 파먹기를 하는 중인데 말야 볶은 김치랑 호박 고명 올린 국수도 말아 묵고, 오리 괴기에 파 김치넣고 볶아도 묵고, 새우전이랑 양배추 겉절이도 해 묵고 그르구 이써 어때? 좀 괜츈???"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정이 만든 국수와 볶음밥, 새우전 사진. 맛깔난 음식들이 장윤정의 요리 실력을 엿보게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신지는 "먹고 싶다아아아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혜진은 "문열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한남동의 한 아파트를 120억원에 매도한 후 용산의 한 펜트하우스를 12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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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