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엄현경, 쇼호스트 복직…지수원, 임주은 출생의 비밀 폭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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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됐던 엄현경이 다시 복직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45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회사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금한양(지수원 분)이 장명철(공정환 분)을 찾아가 그의 멱살을 잡으며 용수정을 회사에서 쫓아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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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됐던 엄현경이 다시 복직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45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회사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용수정은 제임스의 제안으로 인해 MS홈쇼핑 방송의 진행을 맡게 됐다. 여의주(서준영 분)는 “거길 또 가고 싶어?”라며 마성 그룹에 다시 들어간다는 용수정을 걱정했다.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의 복귀에 스트레스를 받고 피폐해졌다. 이에 금한양(지수원 분)이 장명철(공정환 분)을 찾아가 그의 멱살을 잡으며 용수정을 회사에서 쫓아내라고 요구했다. 이어 “안 그러면 딸이 죽어. 최혜라 팀장이 너랑 나, 우리 딸이라고!”라며 진실을 밝혔다.
황재림(김용림 분)은 여의주를 홈쇼핑으로 데려가 용수정이 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너도 이 현장에 같이 있고 싶지 않니?”라고 말했다. 이를 주우진(권화운 분)이 보고 정색하는 모습에서 4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장명철이 최혜라가 딸이라는 걸 알게 됐네”, “여의주가 용수정과 함께 회사 다닐 듯”, “주우진이 더 견제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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