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함께 아픔을 나눌 때

동정민 2024. 7.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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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사고를 조롱한 사람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시각 사고 현장엔 많은 국화와 추모 쪽지, 그리고 피로회복제가 놓여 있습니다.

퇴근길에 얼마나 피곤했을까.

아버지, 친구, 아들이 생각난다는 글과 함께요.

슬픔을 나누기에도 벅찬 시간입니다.

조롱, 혐오를 부추기는 일은 다신 없어야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함께 아픔을 나눌 때.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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