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 피해 없어
김영민 2024. 7. 5. 20:01
오늘(5일) 오후 1시 35분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엔진룸이 소실되는 등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고속도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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