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공청회

손민주 2024. 7.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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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부안 지진과 농번기 등을 이유로 연기됐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관련 주민공청회가 이달 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는 공청회 일정을 확정하고,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함평과 무안, 장성 등 6개 군에서 이달 안에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에서는 공청회 중단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리가 진행됐으며, 함평 군민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의견 수렴 절차를 멈춰달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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