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위공직자 부단체장 프로필] 김능식 안양부시장 外

이정민 기자 2024. 7. 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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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

KDI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 학위.

경기도 수자원본부장과 평생교육국장, 오산부시장 등을 맡았으며 최근까진 안전관리실장 지내.

양주부시장 시절에는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 양주시 종합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의 공로를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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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식 안양부시장

 

■ 김능식 안양부시장, 안전 관리 적임자에 공직사회 신뢰 기대

1967년생. KDI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과 석사 학위. 지방고시 4회로 공직사회에 첫발. 경기도 수자원본부장과 평생교육국장, 오산부시장 등을 맡았으며 최근까진 안전관리실장 지내. 안전관리실장 시절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에 대한 침수방지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대피지원단을 구성. 소탈한 성격으로 공직사회의 신뢰를 받은 데다 복합 민원 대상지인 안양시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 박승삼 시흥부시장, 다양한 산업 육성 경험에다 빠른 업무 추진 능력

1967년생. 한신대 철학과 졸업.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기후대기과장, 교육협력과장, 소상공인과장, 평생교육국장, 경기청 혁신성장본부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으며 직전까진 경제투자실장을 맡아. 도내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갖췄으며 빠른 업무 추진 능력을 토대로 시흥시 부시장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박성남 의정부부시장

■ 박성남 의정부부시장, 차분한 성격에 환경통 분류

1966년생.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1회로 공직사회 입문. 수자원본부장, 환경국장, 연천부군수, 환경안전관리과장, 양주부시장 등을 역임. 양주부시장 시절에는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 양주시 종합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의 공로를 남겨. 차분한 성격으로 직원들 신망이 두텁고 섬세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으며 환경통으로 분류되는 만큼 의정부시 현안을 해결할 공직자로 평가.

황학용 하남부시장

■ 황학용 하남부시장, 개발 분야 정평…활발한 소통 능력

1966년생. 수원전문대 건축과 졸업. 건축디자인과장과 도시주택실 도시정책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기술직으로서 도내 건축 및 개발 분야에 정평이 나. 직전 직책인 건설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취약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지방도 391호선에 대한 개선 공사를 책임지는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춰.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 능력으로 하남시 행정을 이끌 것으로 전망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 김종훈 포천부시장, 동물방역 분야 베테랑으로 현장 행정 기대

1967년생. 경북대 수의학과 졸업. 정밀진단분석팀장과 수의정책팀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등 동물방역 및 위생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일례로 올해 4월에는 구제역 및 럼피스킨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을 위해 초동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등 동물 방역 분야의 베테랑으로 정평. 소탈한 성격을 갖춘 만큼 직원들과의 소통 관계 구축이 기대되며 동물분야의 전문성으로 현장 행정에서의 활약 기대.

김정민 양주부시장

■ 김정민 양주부시장, 조직개편 등 기획통…행정 나침판 역할 기대

1978년생.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행정고시 52회로 공직사회 입문. 행정심판담당관, 균형발전담당관을 지냈으며 행정안전부 교류 파견을 나가기도. 직전까진 기획조정실 기회담당관을 지내면서 민선 8기 조직개편을 담당하는 등 기획 분야에서 다수의 성과를 내. 또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접경지 시·군 및 주민 대표와 머리를 맞대기도. 다양한 기획 경험을 갖춘 기획통으로 분류되기에 양주시 행정의 나침판 역할 전망.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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