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DGFEZ),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 개최

이창재 2024. 7. 5.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5일 영천 한중엔시에스에서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제조산업 특성에 맞춘 신기술(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공전략 및 최신 산업동향 공유로 입주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고 기업 대표 및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최신 동향 파악 및 제공으로 신기술·신제품 개발 유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5일 영천 한중엔시에스에서 ‘AI가 만드는 생산성 혁명’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제조산업 특성에 맞춘 신기술(AI, 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공전략 및 최신 산업동향 공유로 입주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고 기업 대표 및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날 강의를 맡은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역할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그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하지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와 로봇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득력 있게 강의했다.

'2024년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이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은 “경자청 개청 이래 16년간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략산업 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이 입주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