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삼성,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정대현, 1군 수석·투수코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채 전반기를 마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전반기에 퓨처스(2군)리그 팀을 이끌었던 정대현 감독이 1군 수석 겸 투수코치를 맡고, 타격 강화를 위해 타치바나 요시이에 3군 타격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담당한다.
강영식 퓨처스 투수코치와 채상병 배터리 코치는 각각 1군 불펜코치, 배터리 코치로 배치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5연패 수렁에 빠진 채 전반기를 마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삼성은 5일 "후반기 팀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일부 개편 및 보직 변경을 했다"고 전했다.
전반기에 퓨처스(2군)리그 팀을 이끌었던 정대현 감독이 1군 수석 겸 투수코치를 맡고, 타격 강화를 위해 타치바나 요시이에 3군 타격코치가 1군 타격코치를 담당한다.
강영식 퓨처스 투수코치와 채상병 배터리 코치는 각각 1군 불펜코치, 배터리 코치로 배치된다.
이병규 수석코치는 퓨처스 감독, 정민태 투수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 이정식 배터리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 코치를 담당하며 선수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권오준 불펜코치는 재활군 담당으로 이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