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적설’ 정승원 선발 내세운 김은중 감독 “이적 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게 선수 입장” [MK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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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하다. 일단 보류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정승원의 이적설에 대한 수원 FC 김은중 감독의 답변이다.
지동원이 전방에 서고 박철우, 정승원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축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승원은 대전하나시티즌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승원은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수원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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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하다. 일단 보류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정승원의 이적설에 대한 수원 FC 김은중 감독의 답변이다.
수원은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21라운드 울산 HD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은 4-3-3 포메이션이다. 지동원이 전방에 서고 박철우, 정승원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트린다지, 강상윤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윤빛가람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장영우, 이 용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권경원, 김태한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김 감독은 “(정)승원이를 명단에서 빼려고 했던 게 사실”이라며 “승원이가 우리 팀을 떠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 과정에 관해선 나도 잘 모르겠다. 가능성은 높은 듯한데 어디까지 진행됐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정승원은 올 시즌 K리그1 20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정승원은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수원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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