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 89.2억 달러 흑자…2년 8개월만 최대
김태형 2024. 7. 5. 19:03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2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89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2조 3천27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월 이후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선 건데, 반도체와 IT, 석유제품과 자동차 수출이 이끌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수낵 英총리, 집권보수당 총선 참패에 사임 표명
- '대북 송금' 수사 검사, '울산지검 술판 의혹' 제기 이성윤 등 8명 고소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HIKAI’ 발매 첫날 오리콘 1위 직행
- 미국 텍사스 주지사, 이번 주말 방한…삼성 평택공장 방문 예정
- 삶이 만족스럽지 않나요…'N차 관람' 노리는 이제훈·구교환의 '탈주' [김기자의 문화이야기]
- 허웅, 낙태·폭행 논란 해명 ″내 애 맞나 의심스러웠다″
- 한동훈 문자 '읽씹' 논란 [짤e몽땅]
- 세계 최고봉 앞에서 추태도 '최고봉' [AI뉴스피드]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돈 잃고 홧김에 강원랜드 호텔 불지른 5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