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빌보드 재팬 정상…데뷔 21년 차, 영웅적 인기

구민지 2024. 7.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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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레전드 다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달 26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표했다.

'플라워 가든'은 최신 차트에서 금주의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은 다음 달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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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김재중이 레전드 다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달 26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표했다. 해당 앨범으로 주요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는 세계 16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록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등이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선전했다. '플라워 가든'은 최신 차트에서 금주의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재중의 굳건한 열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빌보드에서 진행하는 '이번 주 최고의 K-POP' 투표와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 스타'에서 '최고의 아이돌' 부문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리어스 데이'는 김재중의 팬 사랑이 담긴 곡이다. 고마움을 담은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김재중만의 록 스타일이 더해졌다.

김재중은 최근 스크린과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데뷔 21년 차에도 여전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는 오는 20~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플라워 가든 인 서울'(Flower Garden in Seoul)을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김재중은 다음 달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 주연 배우로 관객과도 만난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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